풍산 홍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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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경상북도 안동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.
2. 유래[편집]
풍산 홍씨의 시조는 홍지경(洪之慶)이다. 시조 홍지경은 고려 고종 29년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, 국학직학을 지냈으며,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하고 말년에 그가 거주한 풍산을 본관으로 삼았다. 정조 때 시파와 벽파의 대립 속에서 정조를 옹호한 홍봉한(洪鳳漢)과 홍인한(洪麟漢)[1] , 홍국영(洪國榮) 등은 모두 풍산 홍씨다. 홍봉한과 홍인한은 형제이며 홍국영은 5대조에서 갈라진[2] 친척이다.
3. 항렬[편집]
4. 인물[편집]
- 홍건희 : 두산 베어스 투수
- 홍계희 : 조선 후기 문신
- 홍국영 : 조선 후기 문신
- 홍기훈(정치인)
- 홍낙성 : 조선 후기 영의정
- 홍남순
- 홍만선 : 조선 실학자, 저서 산림경제(山林經濟)
- 홍만용 : 조선 후기 문신
- 홍만형 : 조선 후기 문신
- 홍명희 : 소설가
- 박건(가수) : 가수. 본명은 홍몽희.
- 홍범희 : 대한민국의 정치인.
- 홍봉한 : 조선 영의정, 혜경궁 홍씨의 아버지
- 홍사훈 : KBS기자, 홍사훈의 경제쇼 진행자
- 홍상삼 : 前 두산 베어스, KIA 타이거즈 투수
- 홍양호 : 조선 후기 문신, 학자
- 홍인한 : 조선 후기 좌의정
- 홍주원 : 조선 선조의 부마
- 홍진영 : 가수.
- 홍현보 : 조선 후기 문신
- 혜경궁 홍씨 : 사도세자의 비이자, 정조의 친어머니.
- 원빈 홍씨 : 조선 정조의 후궁
- 홍우백 : 서양화가 호. 경산, 사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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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홍봉한의 이복동생이며 형과 더불어 사도세자 사후에 세손인 정조를 옹호하는 입장에 섰지만, 정조가 임오화변 당시 아버지의 죽음을 방관했다는 이유로 풍산 홍씨를 멀리하자 그의 승계를 방해하다가 결국 정조가 즉위한지 3개월만에 사사되었다.[2] 선조의 부마를 지낸 홍주원의 큰아들인 홍만용의 증손자들이 홍봉한, 인한 형제이며, 홍국영은 홍주원의 둘째아들 홍만형의 5대손이다. 즉, 두 형제가 홍국영의 9촌 아저씨인 뻘이다.[10세] A B [7세] [3] 홍인한의 몰락 때문인지 항렬자를 바꿈[4] 홍국영의 몰락 때문인지 항렬자를 바꿈